감옥같은 동물병원에서의 탈출 케어가 달아준 날개로 독일에 날아간 노리 > 보호 & 입양활동

아이들이 견디기 힘든 뜨거운 직사광선이 내리쬐던 쇼 윈도우
사우나같던 진열장 생활 속 케어의 손길이 아이들에게 닿았습니다.

커다란 대형견 허스키는 자신의 몸만한 철장에 감금되어있었고,

번식장에서 태어나자마자 끌려온 아기강아지들은 뜨거운 온도와 습도에 헉헉 숨을 몰아쉬고 있었릅니다.

케어는 어린 강아지들과 성대수술 흔적이 가득했던 아이를 포함하여 모두 구조 하였습니다.

이때 구조가 되었던 노리는 케어와 스마일의 노력으로 새로운 가족들을 만나러 독일로 떠나게 되었답니다.

사우나 같은 열악한 시설의 동물병원에서 숨을 이어가던 노리는 독일에서 제2의 견생을 누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리는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아직 많은 아이들이 치료와 보호, 입양이 필요하며 여기에는 많은 도움의 손길과 비용이 필요합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열악한 환경 속 강아지를 판매하는 곳이 비일비재하며 그 곳에 있는 아이들은 동물보호법으로 보호받지 못한 채 고통을 그대로 겪고 있습니다. 

케어와 스마일은 사랑받아야 마땅한 모든 아이들을 위해 계속해서 달려갈 것이며 새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할 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절실합니다.
노리처럼 제2의 행복한 견생을 꿈꾸는 남은 아이들을 위해 조그마한 마음이라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조는_케어_스마일은_Care !

구조동물 입양 돕기
▪️은행명 : 신한은행
▪️계좌 :100-036-322829
▪️예금주: 스마일 (SMILE)

구조를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어주세요.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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