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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뷰로 찾아낸 지속적인 동물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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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뷰로 찾아낸 지속적인 동물학대


“결국, 순서대로 세상을 떠난 거구나 .....”


뽀순이가 살았던 공간입니다. 배설물은 한번도 치워주지 않았고 주어진 먹이는 빈 과일 껍질. 

뽀순이는 구조되어 케어에서 보호하고 있지만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뽀순이가 살았던 그 더럽고 쓸쓸한 공간 속에 하나 둘, 뽀순이보다 먼저 다른 아이들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기간 별로 로드뷰에 버젓이 찍혀 있던 그 아이들은 모두 개고기로 삶을 마감한 것입니다. 


그 훨씬 전에도, 그 공간에는 다른 개들이 채워져 있었겠지요. 

개들만 바뀌었고, 공간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케어 봉사자님들은 뽀순이를 구조하며 뽀순이의 공간을 모두 부수어버렸습니다. 

노부부가 그 공간을 또 다른 개로 채우게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집지키기용으로, 잔반처리용으로 아직도 이렇게 살아가는 개들이 우리 사회에는 넘쳐납니다. 

그 공간에서 뽀순이가 마지막인 것이 참 다행입니다. 


우리가 도와주면 한 아이의 삶이 달라집니다. 

개라는 종은 더 이상 묶어두고 가둬 둘 필요가 없으며 결국 반려동물로 살아가야 하는 동물입니다. 

뽀순이의 입양가족을 기다립니다.


care@careanimalrights.or.kr


뽀순이를 위한 일시후원


✅일시후원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케어)


✅정기후원

https://link.inpock.co.kr/carekorea


✅Paypal

paypal.me/care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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