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 땅을 밟는 개들은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페이지 정보
조회346회
작성일23.01.21 10:19
본문
“한 아이씩 탈출시켜 주세요!”
울진 산불 도살장 아이들입니다.
산불 이후 8개월간 울진에서 버텼고
얼마 전 비밀히 탈출해 모 처로 옮겼지만 여전히 열악합니다.
케어는 최대한 이들을 지속적으로 빼 내 입양을 보낼 것입니다. 올 한 해 20명의 울진 누렁이가 행복한 삶을 찾아 입양을 갈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며칠 전 두 명의 누렁이가 RUN으로 왔습니다. RUN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도살장 개들을 위해 여러분들이 모이고 있고 특별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5천원 릴레이로 함께 해주세요!
도살장 개들 입양 보내기 프로젝트 110-532-427686 (서경) 신한은행
이 외에도 먹을 것조차 없이 비밀한 탈출을 감행한 누렁이 100명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아래
1.누렁이 정회원 가입 (누렁이들이 평균 수명 10년을 살 때까지 안정적인 치료, 관리에 도움을 주실 수 있습니다)
@care_korea_official 프로필 링크 클릭
2. 비건샴푸셋트 공동구매 (네이버 최저가보다 거의 50프로 할인된 금액, 이 기회 놓치지 마세요)
@care_korea_official 프로필 링크 클릭
3.카카오단톡방 참여해 함께 연대하기 (오픈채팅방명: 옐로우독100)
- 이전글문도 없는 쓰레기 장에 갇혀 8년을 살던 개, 1만평 저택으로 입양 가다 23.01.25
- 다음글예쁘지 않다고 국내에선 외면되지만 그래도 입양 보내고 싶어요 23.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