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여정의.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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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여정의.마지막
큰 소리로 울어 자신의 고통을 알렸던 단지를 기억하시지요?
결국 소리를 내어 구조될 수 있었지만 소리로 인해 또 파양이 될 수밖에 없었고 그동안 입양도 어려웠던 단지.
단지는 독거노인이 신종펫샵에서 단지를 데려다 입마개를 하고 비닐로 몸을 묶고 제대로 된 집도 없이 방치하는 등 수개월 간 방치학대를 당했습니다.
케어가 한달음에 달려가 구조했던 단지.단지는 사람처럼 앉아서 하울링을 하는 능력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만 그 능력 때문에 파양을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국에선 그 소리를 들은 이웃집이 힘들다며 민원을 넣었기 때문이지요.
단지는 무언가를 요구할 때 앉아서 높은 소리를 냅니다 단지는 결국 입양되지 못하도 RUN에서 오래 지나다 얼마 전 미국의 입양가정을 찾았습니다.
아직 어린 단지, 아직 에너지가 넘치는 단지는 어린이들이 있는 가정으로 입양되어 함께 웃고 함께 모험하고 함께 달리는 등 진정한 가족으로서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단지의 '앉아서 하울링' 도 이곳에서는 그저 독특하고 귀여운 행동이 되었어요.
케어와 스마일은 정확한 성격 파악과 건강관리를 통해 엄격한 해외입양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단지는 물론 더 많은 구조견들이 좋은 가정을 찾을 수 있도록 케어의 정기후원으로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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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기사항: 공급자 매칭 기부/1톤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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