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리빙스턴의 이사하는 날 > 보호 & 입양활동

조나단 리빙스턴의 이사하는 날 

조나단 리빙스턴은 개도살장에서 구조된 돼지입니다. 구조 후 계양산 아크 보호소에서 오래 살던 조나단. 

아크의 누렁이들이 6년간 지내던 계양산에서 쫓겨나는 날. 조나단도 갈 곳을 찾아야 했습니다. 

조나단의 이사는 누렁이들의 이사보다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리고 어려웠습니다. 

조나단이 이사를 가지 않고 싶었던 걸까요? 힘을 쓰고 고집을 부리는 조나단을 트럭에 올리기 위해

한두 사람으로 시작했던 조나단의 이사는 시간이 가며 점점 사람들이 불어났습니다. 

먹이로 유인해 보고, 달래도 보았지만 똑똑한 조나단은 집을 떠나지 않겠다고 합니다. 

보통 돼지들을 가축으로 다루며 옮길 때는 전기충격기를 사용하거나 매질을 합니다. 매우 잔인하지요. 

동물을 소중히 다루지 않는 인간의 잔혹행위에 반대하는 케어는 조나단 리빙스턴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로 가자고 설득하며 

결국 트럭에 태우는 데 성공했고 무사히 조나단 리빙스턴의 이사를 마쳤습니다. 

조나단의 집들이 선물 부탁드립니다

쌀. 사과. 바나나. 식빵. 고구마. 두부. 등

옐로우독 물품 받는 주소:파주 문산읍 장산로 328 (장산리 177-1) 까치농장 

✅일시후원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사단법인 동물권단체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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