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서울 병원으로 올라왔어요 임보처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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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5.1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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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서울 병원으로 올라왔어요 임보처 구합니다)
"도와달라고 다른 개의 보호자를 쫓아온 라온이"
구조한 후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은 라온이
라온이는 올무에 의한 상해를 입은 지 2달이나 지난 후라는 주치의 소견이 있었습니다.
어린 강아지가 살겠다는 의지로 올무의 철사를 끊으며 피부가 다 찢어지고 벗겨졌습니다.
굵은 철사도 살을 파고 들어가 박혀 버렸습니다.
그 다리로 어떻게 먹이를 찾아 2달이나 살아남았을 수 있을까요.
다른 개를 데리고 다니는 보호자를 보고는 자신을 도와 줄 것이라 생각했겠지요.
도와달라며 쫓아온 라온이는 그렇게 구조되었고 철사를 빼내는 수술과 함께 진드기 100마리 구제도 마쳤습니다.
라온이는 서울로 올라왔고, 뼈가 다 드러나 있는 부위에 새살이 차오르도록 해야 하며 다리 재활도 필요합니다.
아직 좀 더 치료가 필요합니다.
너무 순하고 착한 라온이. 임시보호처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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