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 깊은 곳 화상 입은 채 누워있던 강이가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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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5.1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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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깊은 곳 화상 입은 채 누워있던 강이가 퇴원했습니다.
얼굴도, 눈도, 배도, 다리도, 발바닥까지 모조리 화상을 입었던 강이가
약 50일간의 치료를 마치고 깨끗한 모습으로 퇴원했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
한 아이를 살리는 데는 보이지 않는 많은 사람들의 손길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강이는 보호자가 강이를 잘 부탁한다며 소유권을 케어로 인계하였고
퇴원하여 RUN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강이의 치료비를 후원해 주신 동이엄마님, 섬세한 치료로 놀랍게 회복시켜 주신 청주 고려동물병원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산불 속, 유독가스를 마셔가며 42명의 아이들을 불 속에서 탈출시키며 치료하고 돌보고 있는 케어의 활동가들은 매일 고단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활동가들이 지치지 않도록 응원과 힘을 보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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