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프 학대견 새봄이 퇴원해요~ > 보호 & 입양활동

�테이프 학대견 새봄이 퇴원해요~ 

죽어도 좋다고 동여맨 테이프. 

얼굴과 온 몸, 다리까지 칭칭 테이프가 감겨진 채 풀숲에 유기된 새봄이는 

스스로 테이프를 끊어내고 다음 날 풀숲을 탈출했고, 

케어는 3일간의 수색 대장정 끝에 새봄을 찾아 구조하였습니다. 

새봄이는 그동안 병원에서 수술과 치료를 모두 받고 퇴원했습니다. 

새봄이는 너무 다정한 성격의 짧댕이에요. 케어는 너무나 귀여운 새봄이의 입양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금세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봄이. 이제는 진짜 사랑받을 준비가 되었어요. 

새봄이의 두 번째 봄이 시작됩니다.

궁금하면, 같이 걸어볼래요? 새봄이의 봄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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