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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달라며 조용히 쫓아왔던 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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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_uWfSYMGBkE


“도와달라며 조용히 쫓아왔던 그 아이,


이제… 퇴원했습니다.”

경북 영주에서 올무로 철사가 박힌 다리를 질질 끌며 사람을 조용히 따라왔던 검은색 작은 아이, 라온이.

말없이 다가온 그 한 걸음이 살고 싶다는 마지막 희망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기적처럼 구조됐고 무사히 긴급 수술을 마친 라온이는 드디어… 퇴원했습니다.

그러나 라온이의 다리는 이미 인대가 여러 군데 끊어졌고 완전한 회복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라온이는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합니다.

걷는 일도, 뛰는 일도 이제는 예전 같을 수 없습니다.


당분간 매일 드레싱이 필요하고 작은 움직임에도 조심해야 하는 상태지만, 그럼에도 라온이는, 오늘도 꼬리를 흔듭니다.


작고 약한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놀라운 생명력. 그건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살아내겠다"는 의지입니다.

“살고 싶다”고, 말 대신 눈빛으로 외치던 아이. 그 아이가 다시 작게 웃기 시작했습니다.


라온이는 지금 다시 살아가는 중입니다.

매일 드레싱을 해주실 임보처는 정해졌지만 다.나으면. 입양처가 곧 필요합니다. 

도와달라며 따라온 이 아이,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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