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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세상 가장 어두운 곳에 갇혀 있던 두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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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x_62eZTnfwQ

한때 세상 가장 어두운 곳에 갇혀 있던 두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개농장의 철창 속에서, 도살장의 공포 속에서, 그리고 굶주림의 끝에서…

밤톨이와 살구는 그렇게 인간의 욕심과 무관심 속에 버려져 있었습니다.


“밤톨이, 철창 너머로 드러낸 하얀 이빨”

일패동의 악명 높은 도살장. 수많은 단체들이 외쳤지만, 그곳은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케어는 그곳을 반드시 철폐하고자 했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1주일간의 철야 농성과 끝없는 행동으로 마침내 그 도살장은 철폐되었고, 밤톨이를 포함한 약 100명의 개들이 구조되었습니다.

밤톨이는 처음엔 사람을 향해 하얀 이빨을 드러내며 다가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두려움과 분노, 그리고 깊은 상처가 보였습니다. 

하지만 케어의 봉사자들은 밤톨이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같이 다가가고, 기다리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 오랜 시간의 손길 끝에, 밤톨이는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시애틀에서 따뜻한 가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살구, 굶주림만 기다리던 삶” 

수원의 폐업한 펫샵. 그곳엔 굶주림에 지쳐 쓰러져가던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살구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하얀 털의 비숑, 순혈종이라는 이유로 번식과 판매에 이용되다

결국 아무도 돌보지 않는 곳에서 삶을 잃어가던 아이.

케어는 그 아이들을 모두 구조했고, 살구는 밤톨이와 같은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살구는 시애틀에서 밤톨이와 가족이 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진 두 아이가 해외에서나마 서로를 보듬는 진짜 가족이 된 것입니다. 


국내에는 아직도 순혈종, 어린 개와 고양이를 선호합니다. 나이 든 아이들은 순혈종이라도 국내에서 입양이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케어는 막대한 비용이 들지만, 아이들의 제 2의 행복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스마일의 입양협력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한 아이까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케어는 오늘도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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