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사건의 럭키, 2차 대수술 후 깨어났습니다 > 보호 & 입양활동

나주 사건의 럭키, 2차 대수술 후 깨어났습니다

나주 사건은 처음 동물학대 사건으로 제기되었지만, 경찰의 CCTV 조사 결과 결국 개에 의한 물림 사고로 결론이 났습니다.

피해견 럭키는 물린 상처가 괴사되며 일부 절제까지 필요한 3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다시 받아야 했습니다. 생명에 위협적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지금은 깨어나 회복 단계에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풀리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나주시는 시의 명예를 이유로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기도 전에 덮으려 했고, 오히려 케어를 협박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여전히 마을과 시민들의 안전입니다.

개가 무려 10분 이상. 다른 부위도 아닌 머리를 물고 놓지 않았던 상황은 결코 흔하지 않습니다.

해당 개는 목걸이를 한 채 돌아다니고 있음에도 행방이 묘연하며, 소유자와 책임자에 대해서도 아무도 입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럭키의 치료비는 모금으로 케어가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보자님들과 함께, 아이가 완치 후 안전한 공간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롯이 동물을 위해 시민들과 힘을 다하는 상황에서조차, 우리는 지자체로부터 협박을 받았습니다.

사람이 이런 피해를 입었어도 과연 이렇게 서둘러 사건을 덮고 협박했을까요?

럭키는 회복 중입니다. 그러나 그 마을은 여전히 위험합니다.

다음 피해자는 또 다른 동물일 수도,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나주시는 과연 앞으로의 안전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까?

럭키는 반드시 살리겠습니다. 사회의 몰이해로 여전히 외로운 동물 운동에 함께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케어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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