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 -시골 보호소 (증평 새꽃) 봉사 드림팀 대모집
페이지 정보
본문
좀 허름해 보여도 동물에게는 편안한 곳. 그리고 더 편안한 . 마음 넉넉한 . 아버지 같은 소장님이 계신 곳. 증평으로 오세요.
일하다가 맛있는 새참도 같이 먹고 동물들과 신나게 놀아도 주고. 재밌게 봉사할 수 있는 시골 분위기의 보호소. 케어의 증평 보호소입니다.
동물이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 이유는 그들의 순수함 때문이겠지요?
아이들은 우리가 오면 신나게 꼬리 헬리콥터를 돌리는데요. 신기하게도. 이곳에 오니까 순하리(제발 좀 순해지라고 붙인 이름) 가 진짜 순해졌어요.
사람도 물던 아이가 이제는 사람을 보고 좋다고 난리를 치네요. 아이들의 성격이 바뀔 수 있다는 건 이곳이 그만큼 편안하다는 뜻이겠지요?
아이들의 마음만 행복해지는 건 아니에요.
우리들의 전쟁같은 삶에 이리저리 구멍난 상처를 아이들이 어루만져 주기도 하니까 증평 보호소는 서로서로 행복해지는 곳이랍니다.
이제는 우리 차례입니다. 움크린 아이들, 사람의 체취가 그리운아이들. 풀내음가득한 논밭길을 걷고싶은 아이들.
함께 안아주러 가요. 함께 하시겠어요?
증평드림 팀 봉사자로 들어오시면 두 달에 한 번씩 케어 활동가들과 함께 소소한 파티도 계획되어 있어요!
봉사신청방법: 케어 인스타 프로필링크클릭: https://forms.gle/FHXkMhSsw2XtWemM9
봉사시간: 매주 주말10시~4시
위치: 충북 증평 (위치는 봉사자 단톡방에서 공유)
단체봉사문의: 02 313 8886
#동물권단체케어#증평보호소#증평새꽃쉼터
#60명의천사들이있어요#함께해요함께가요
#봉사활동 #동물보호소 #후원
첨부파일
- 이전글“해외이동 봉사는 구조견에게 새 삶을 찾아주는 마지막 다리." 25.08.21
- 다음글흙바닥이 불쌍하다구요❓️“침수 피해를 이겨낸 옐로우독, 그리고 여전히 남아 있는 과제” 2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