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무서운 소리와 폭행 대신, 따뜻한 목소리가 들려요. 저는 안전해요.” - 인식이가- > 보호 & 입양활동

본문 바로가기

보호 & 입양활동

목록

“이제는 무서운 소리와 폭행 대신, 따뜻한 목소리가 들려요. 저는 안전해요.” - 인식이가-

페이지 정보

본문

https://www.youtube.com/shorts/2hNTZCIUI7Q


“이제는 무서운 소리와 폭행 대신, 따뜻한 목소리가 들려요. 

저는 안전해요.” 

- 인식이가-


햇빛도 들지 않는 좁고 더운 방, 매일같이 들려오던 여성의 거친 폭언과 강아지의 비명, 

그곳에서 구조된 요크셔테리어 인식이는 지금, 활동가의 집에서 임시 보호 중인데요. 정말  놀라울 만큼 밝아졌습니다. 


낯선 사람의 소리에도 벌벌 떨며 구석에 숨어 있던 인식이. 

이제 평온하다는 것을 아는 걸까요? 깡총거리며 사람을 반기고, 자신이 안전한 곳에 있다는 걸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인식이의 변화 뒤에는 잊어서는 안 될 현실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금지 건물에서 개를 키우던 여성은 환청과 위협적인 언행으로 주민들의 경계 대상이었고, 

개를 바닥에 던지는 학대 행위까지 벌였습니다. 관리실은 전기를 차단했고, 여성은 구조를 거부하며 “아는 사람에게만 줄 것”이라며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시민들의 신고와 구로구청의 개입으로 인식이는 격리 조치되었고,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구조되었습니다.


여성은 이후에도 케어를 괴롭히며 구조 활동을 방해했고, 병원에 욕설을 퍼붓고 무단 방문을 시도하는 등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지금도 케어 활동가를 괴롭히고 경찰에 신고하고 협박 문자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어는 인식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회복의 길로 이끌고 있습니다

여전히 격리조치 중입니다. 하지만 여성에게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펫샵에서 팔리지 않은 채 나이들어가던 인식이. 결국 입양간 곳은 학대자의 집.

팻걉.신종펫샵 할 것 없아 팔리지 않는 아이들을 아무런 검증 없이 입양 보내고, 그 결과 학대받는 현실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과제입니다. 

케어는 구조 이후에도 지속적인 괴롭힘과 책임을 떠안으며 무거운 짐을 지고 있습니다. 인식이의 밝은 눈빛은, 우리가 반드시 바꿔야 할 구조 시스템의 허점을 말없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파샤법을 위해 지속적인 운동 기금 마련에 동참해 주세요 

________________

✅강력한 케어의 정기후원인단 신청➡프로필링크클릭 또는 https://animalrights.or.kr

▶일시후원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사단법인 동물권단체케어)

✅Paypal   paypal.me/care8886

_________________________

#언제나동물의편으로남겠습니다 #케어_인식이 #animalrescue 

#케어 #천안콜리 #파샤 #파샤법 #천안시청 #천안동남경찰서 #동물학대 #animalabuse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