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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끝~~~~ “마늘 더미 속에서, 배설물 속에서… 그리고 마침내 햇살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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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00NoxDj9xjM


입양 끝~~~~

“마늘 더미 속에서, 배설물 속에서… 그리고 마침내 햇살 아래로”


구로구의 한 고시원. 마늘 장사를 하며 살아가던 가족은 대형견 여럿을 좁은 공간에 방치해왔습니다. 

폭염 속, 트럭에 갇힌 엄마 리트리버는 결국 숨을 거두었고, 나이 든 발바리는 마늘 더미에 묻혀 길바닥 노점에서 하루하루를 버텼습니다.

노원구의 원룸에서는 아들이 세 명의 개를 좁은 방 안에 가둔 채, 산책 한 번 없이 배설물 속에서 살아가게 했습니다. 그곳은 삶이 아닌 그저 감금의 공간이었습니다.


케어는 그 아이들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대화는 쉽지 않았지만 케어는 오랜 시간 설득했고, 결국 그들의 마음을 열어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그 순간부터, 아이들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치료에 많은 비용이 들었고, 산책교육에도 정성을 쏟아야 했습니다. 길고 고된 여정이었지만, 케어는 단 한 번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년 가까운 시간 동안, 케어는 아이들의 성격 하나하나를 파악하며 가장 잘 맞는 가족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한 아이는 한국에서 따뜻한 가족을 만났습니다. 너무나 좋은 환경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있지요. 

나머지 아이들은 해외로 떠나 반려견으로서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그들은 매일 산책을 하고, 이름을 불러주는 가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햇살 아래에서 웃고 있습니다.

특히 나이든 발바리도 마침내 평생 가족을 만나 입양되었습니다.


이로서 모든 아이들의 구조는 완벽한 입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왜 케어의 입양은 실패가 드문가요?

케어는 그저 빠르게 입양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성격과 입양가족들의 바램을  깊이 이해하고, 그에 맞는 가족을 ‘찾습니다’. 느리더라도요. 

한 아이, 한 아이에 대한 존중과 책임이 케어의 입양 철학입니다.

이 아이들의 해외입양에 협력해주신 스마일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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