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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슬이의 두번 째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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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T4nqZq-sfjw


버려진 개들은 자신이 잃어버린 개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여기 버려진 개가 있습니다. 자신이 버려진 줄 모르고 몸에 차가운 눈이 소복히 쌓이는데도 그 자리를 오래오래 떠나지 않던.

특정종류 차들이 지나가면 부리나케 따라가다 풀이 죽어 이내 다시 돌아오던 태안의 한 휴게소의 그 개 ...


그 모습을 케어는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거센 바람과 눈을 뚫고 한 달음에 달려가 복슬이를 구조했습니다. 

처음 만난 복슬이는 사람을 경계했고, 밥조차 제대로 먹지 못한 채 늘 움츠러들어 있었습니다. 주인에게 버려진 기억이 그 아이를 그렇게 주눅 들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케어는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오랜 시간을 두고, 천천히, 복슬이가 스스로 마음을 열 수 있도록 곁에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좋은 임시보호처를 찾아 보냈습니다.


그곳에서 복슬이는 달라졌습니다. 산책도 나갈 수 있게 되었고, 이제 사람은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따뜻한 존재라는 것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다가와 마음을 내어주며 ‘살아 있음’을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복슬이의 눈빛은 이제 사랑해 엄마! 하며  빛납니다. 버려진 개가 아니라, 다시 삶을 배우며 살아가는 존재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케어는 이 변화의 여정을 끝까지 함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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