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호소가 몰래 개장수측에 보냈던 견생역전 팥빵이,,,,,, 하늘을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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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호소가 몰래 개장수측에 보냈던 견생역전 팥빵이,,,,,, 하늘을 날다.
-개도살장에서 시보호소, 시보호소에서 다시 개장수측에게 입양, 그리고 케어가 구조-
팥빵이의 삶은 마치 롤러코스터처럼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케어가 춘천의 신촌 도견장을 철폐하던 날, 그곳에서 활동가에게 조용히 다가와 인사하던 아이....
피부병이 있는 상태로 도살장에서 죽음만을 기다리던 팥빵이는 100여명의 친구들과 함께 격리조치 되어 춘천의 시보호소로 들어갔습니다.
케어가 수십년간 견고하던 신촌도견장을 철폐하며 춘천시청의 소극행정은 수 많은 비판에 직면했고, 춘천시청은 케어 활동가를 공무집행 방해로 구속수사하게 하며
도살장 철폐 활동에 전면 대응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당시 구조견들이 포기되어 지자체 소유가 되어 공고에 올라갔을 때도 케어로는 입양보내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알게 된 사실. 구조견들을 묻지마 입양보내려 했던 것입니다. 도살장 구조견을 몰래 개장수 지인에게 다시 돌려주고 있었던 것.
그 중 하나가 팥빵이. 도로 개도살을 당할 수 있다는 이 엄청난 진실은 케어 활동가들을 통해 언론에 보도되었고 케어 활동가들은 팥빵이를 다시 구출하였습니다.
팥빵이는 그렇게 케어로 와서 2년이 지난 지금. 해외 입양길에 올랐습니다.
앉아. 일어서. 가져와. 모든 것을 알아듣던 팥빵이는 어떤 가정의 반려견으로 살았을 것입니다.
어떤 이유로 도살장에 오게 되었을까요?
파양, 판매, 혹은 무책임한 입양…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팥빵이는 그 모든 상처를 딛고 다시 사랑을 배웁니다.
케어 활동가들의 끈질긴 추적 끝에 찾아낸 팥빵이. 케어 활동가들의 집념이 없었다면 팥빵이는 이 세상에 남아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팥빵이의 역전승. 케어는 팥빵이의 새 가족, 그리고 팥빵이의 새로운 생활을 곧 전하겠습니다 팥빵이는 지금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팥빵이의 입양에 힘써 주신 서울메이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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