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산불 재난 속 도살장의 구출된 누렁이들의 사료가 없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울진 아이들의 사료가 뚝 떨어졌습니다.
케어는 170명의 울진 개들을 구조하여 약 60명을 입양 보내고 충주 보호소와 RUN에서 입양 준비를 하는 14명이 있으며 96명의 울진 개들이 울진을 벗어나 현재 임시 공간에서 보호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 12월에 올린 울진 아이들의 사료 도움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지금까지 잘 먹일 수 있었습니다. 12월 23일과 27일에 도움 요청 글을 올렸고 사료기업 통장에 모여진 금액은 총 8,937,000원이었으며 1,2,3월까지 총 12,480,000 원어치를 받아 현재 -3,543,000이 모자라고 앞으로 또 3달을 먹일 것까지 앞으로 3달간 1천5백만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울진군청과 정부에서도 받아주지 않았던 불 탄 도살장의 재난 동물들. 케어와 시민들이 모두 부담하며 보호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3톤을 먹어치우는 대형견 누렁이들 약 100명 도저히 사료비가 감당이 안 됩니다. 그런데 이번 달부터 다시 사료가 똑 떨어졌습니다. 울진 아이들은 울진을 벗어났지만 아직도 뜬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시로 공간을 빌린 것이 폐업한 개농장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달 후면 울진 아이들이 영구적으로 있을 수 있는 넓고 쾌적한 새 공간으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좋은 공간에서 그때 아이들 소식 생생하게 보여 드리겠습니다.
울진 아이들의 사료가 긴급히 필요합니다. 이번에도 릴레이로 도움 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6명의 울진 누렁이들을 위한 대형견 사료 모금 : ‼️목표액 1천 5백만원‼️
부디 울진 불 탄 도살장을 탈출한 착한 누렁이들을 잊지 말아 주세요!
사료 긴급 릴레이
▪️은행명 : 신한은행
▪️계좌 :100-036-322829
▪️예금주: 스마일 (SMILE)
스마일로 치료비를 모금한 내역은 @smileadoptions 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전글앞 못 보고 늙고 비만이던 개는 캐나다로 이민갔다 23.04.11
- 다음글헤어질 결심 2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