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을 견뎌낸 아이에게 이제야 얻은 삶을 여기서 멈추게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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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가 데려다 놓은 후 4년 동안,
밥말리는 뜬장 밖으로 단 한 번도 나와보지 못했습니다.
엉기고 또 엉긴 털은 몸을 짓누르는 갑옷처럼 달라붙어 있었지요.
구조된 후에야 그 모든 털을 벗겨낼 수 있었습니다.
만약 거기서 4년만 더 있었더라면밥말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리는 더 꼬이고 뒤틀렸을 거예요.
움직일 때마다 살을 잡아당기는 통증 속에서 계속 간지럽고, 계속 불편했겠지요.
겨울엔 더 춥고, 여름엔 더 숨 막히게 더웠을 것입니다.
바람을 피할 곳도, 기대 쉴 곳도 하나 없던 곳.
어릴 때 철장에 들어간 후 가장 잔인했던 4년.
밥말리는 자궁축농증과 심장사상충입니다.
살아남기 위해 꼭 필요한 치료들이 기다리고 있고 그만큼 많은 치료비가 필요합니다.
4년을 견뎌낸 아이에게 이제야 얻은 삶을 여기서 멈추게 할 수는 없습니다.
밥말리가 아프지 않은 몸으로 땅을 딛고 서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 아이에게
‘구조 이후의 삶’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손을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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