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병원에 다녀왔어요
페이지 정보
조회428회
작성일23.04.24 09:48
본문
암모니아 냄새 나는 작은 오피스텔에 홀로 남아 1년 이상 버틴 케인이. 케어를 만나 구조된 후 드디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배설물 없는 공간에서 마음껏 뛰고 친구들과 함께 RUN에서 지내고 있는 케인이.
독한 냄새 속에서 안 좋아진 눈을 치료하고, 중성화수술을 받고, 작은 혹도 제거했습니다.
케인이를 소유물이 아닌 진짜 가족으로 맞이할 입양자를 기다립니다. 케인이의 입양 절차는 매우 엄격한 심사를 거칠 것입니다.
케인을 응원해 주세요.
케인이 응원 사료 보내기 (사료를 정말 왕창 먹는대요 )
: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독정리 866-41번지 RUN (수령인 번호는 보내시는 분 번호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케어회원하기
첨부파일
- 이전글시청 앞 끌려가던 말티즈 할머니는 이제… 23.04.25
- 다음글똑같은 개의 삶이 어디서, 어떻게 대우 받느냐에 따라 이렇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2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