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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눈이 내리는 태안 바닷가, 버려진 복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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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mGN91SQ5Nck


❄️세찬 눈이 내리는 태안 바닷가, 버려진 복슬이❄️


눈이 몸 위로 차곡차곡 쌓여도 움직이지 않던 그 아이, 기억하시나요? 


태안 바닷가. 한 휴게소 앞에 버려진 복슬이는

버려진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오가는 차들을 확인하느라 따라 다니고 다시 그 자리로 돌아와 기다렸습니다.


눈보라가 치고 자신의 몸 위에 수북히 눈이 쌓여도 떠나지 않았어요.


복슬이를 그토록 기다리게 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는 잘 알아요.

복슬이는 케어에 의해 구조되었고 케어는 복슬이에게 다시 엄마를 찾아주었습니다.

복슬이를 버린 엄마보다 이제 기다릴 필요가 없는 엄마를. 평생 꼭 안아 줄 엄마를.


그렇게 복슬이는 임보집으로 들어갔고,

얼음처럼 굳어 있던 몸은 사람 손이 스치기만 해도 움찔거리던 아이였어요.

방 한구석, 가장 어두운 자리에서 세상과 자신을 동시에 경계하던 그 모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하지만 임보 엄마는 조급해하지 않았어요.

말 대신 온기를 건네고, 손 대신 시간을 내어주고, 다가가기보다 기다려주는 사랑을 선택했죠.


그리고 어느 날,

복슬이는 아주 조심스럽게 마치 얼음에 처음으로 금이 가는 순간처럼 임보 엄마 옆에 누웠습니다.

그 작은 용기가 결국 복슬이의 세상을 바꾸었어요.


그리고 얼마 후 배를 살짝 보여주었고, 그 다음엔 완전히 뒤집혀

“나 이제 믿어도 돼요”라고 말하듯 따뜻한 숨을 내쉬며 잠들었어요.

그 순간, 복슬이는 완전히 고슬이가 되었습니다.


이름도 귀여운 고슬이로 바뀌었고 얼어붙은 마음이 스르르 녹아버렸어요.

산책조차 못하던 겁쟁이 고슬이는 이제 완벽한 산책러로 바뀌었답니다.

누군가는 버리지만 누군가는 구조하고 누군가는 품어줍니다.


이렇게 복슬이처럼 한 아이, 한 아이

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해 케어는 오늘도 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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