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는 지금, 살려고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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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6.08.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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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는 지금, 살려고 먹고 있습니다.”
살점 깊숙이 구더기가 파고들고
온몸에 진드기가 가득한 상태에서도
풀숲에 쓰러진 채 사투를 벌인 모모
모모가 밥을 먹고 물을 마십니다.
살려고.
살아남으려고.
작은 몸으로 끝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모모가 포기하지 않으니
우리도 끝까지 해보겠습니다.
며칠후면 큰 수술로 눈 하나와 다리 하나를 잃겠지만
그래도 살아주길... 살아나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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