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임보도, 입양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뜬장 폭염에 지쳐 쓰러져 가는 아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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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장 속 폭염에 지쳐가는 엄마와 아기들을 구조하고자 합니다.
천안 도살장의 그 아가들입니다. 현재 천안시청 주도로 도살장 부지 안에서 그대로 보호하고 있지만 어린 아기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힘들 것입니다.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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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가 와치독의 개농장 철폐 프로젝트를 통해 2년간 350개 이상의 개농장과 도살장을 없애가며 최소 십수만 마리의 개들이 그곳에 있었다는 것을 보고 있지만 이들 모두를 다 구할 수 없다는 현실은 잘 아실 것입니다. 하지만 외면해도, 조금 더 노력해보지 않을 수 없는 동물들이 보입니다.
금번 천안 도살장의 도살 증거를 확보하며 와치독이 급습, 모든 개들을 다 포기 받았고 천안시가 인계받아 현재 개농장 부지에서 그대로 보호 중입니다. (천안 시 보호소는 파보 바이러스가 얼마 전 돌아 위험했던 상태) 7일까지가 공고 기한 마지막입니다. 임보, 입양글을 올려 보지만 단 한 건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새내기 와치독 단원들만 몇 아이를 임시보호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조 건은 넘쳐나고 있습니다. 치료비는 거의 소진되었습니다. 어제도 천안 도살장의 한 아이를 이동하여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마음 모아 주시면 이들이 얻은 선물 같은 삶을, 그 변화의 과정을 여러분께 계속 보여드리겠습니다.
<천안 도살장의 엄마와 꼬물이 아기들 8명 뜬장 탈출 모금>
▪은행명 : 신한은행
▪계좌 :100-036-322829
▪예금주: 스마일 (SMILE)
케어와 회원으로 구조동물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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