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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105명의 새삶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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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0일 새벽 2시 30분 남양주시 일패동 개 도살장을 케어•와치독이 급습하여 105명의 개들을 구조한지 한 달이 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케어는 1차, 2차 걸려 충북에 위치한 케어 보호소로 일패동 도살장 구조견을 이동시켰고, 2023년 9월 2일 토요일 나머지 33명의 탈출견들이 케어 보호소로 이동합니다.

초여름을 지나 가을이 되어, 아이들의 대이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케어•와치독이 도살장을 없애는 과정에 많은 분들께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십니다.


하지만 도살장을 영구히 없애고, 도살장에서 구조된 아이들을 위한 긴 여정에는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남양주 일패동을 시작으로 사능, 내곡리까지 남양주는 케어•와치독의 동물 보호를 위한 포기할 줄 모르는 노력에 백기를 들었고, 남양주시는 도살장을 2시간 만에 폐쇄시키고, 도살자를 현행범으로 체포를 하게 되었습니다.


도살장 폐쇄에 대한 남양주시의 자발적인 Action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제는 남양주시에서 탈출한 105명의 아이들의 새 삶을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그 시작에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만이 대한민국 개 식용 종식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구조는,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


동물권단체 케어 :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케어와 회원으로 구조동물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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