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개 테마파크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개팔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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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쳔연기념물, 그 존재는 어디 가고 유희만 남았나?"
진도개 테마파크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개팔이 사업
진도개 테마파크는 진도견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취지로 진도군청이 기획· 시행한 지자체 수익사업입니다. 개의 우수성이라니, 대체 무엇을 평가한 것일까요? 그리고 우수성 평가는 왜 할까요? 개에게 묘기를 시키고 그 돈은 누가 가져갈까요? 반려인구가 급증하고 동물보호에 대한 대중인식이 급격히 성숙해지는 현대사회에서 개가 ‘반려’ 라는 목적 외에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케어는 최근 sns에 올라온 테마파크에서 벌어진 사건을 보고 동물을 수단으로 이용하는 다양한 산업, 특히 지자체들의 동물을 이용한 문화·관광사업의 이면과 실체, 예산낭비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케어는 그 첫 번째 사례로 진도군청의 진돗개 악용 실태를 여러분들이 제대로 알도록 하기 위해 영상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1. 경주
경주를 하는 개들은 극도의 흥분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미끼를 걸어 강제로 달리도록 훈련받은 개들끼리의 싸움은 이미 예견된 일이며 다반사로 벌어지는 사건들입니다.
2. 장애물 넘기
높고 긴 장애물을 넘도록 하기 위해서는 강도 높은 반복 훈련이 필요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개들이 이런 행위를 계속하게 되면 관절에 문제가 생길 것이고, 공연을 할 수 없게 된 개들은 어떻게 될까요?
3. 댄스와 그림 그리기, 줄넘기
이것은 특정 능력을 가진 개가 자발적으로 하는 자연스러운 행동이 아닙니다. 모든 개들이 이러한 동작을 표현할 수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것들이 억압되고 강요되었을까요?
4. 사람처럼 서 있고, 눕기
개의 척추에 심하게 무리를 줄 수 있는 강제로 서있기는 절대 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인간의 유희를 위해 강제로 동원되는 진돗개들
마치 북한의 열병식을 보는 듯 합니다. 개들이 묘기를 부리면 진도군 브랜드의 가치와 자부심이 상승되나요? 개 묘기 부리기가 진도의 문화를 알리는 것입니까?
진도군청은 진도라는 작은 섬을 대표해 온 진도견을 보호하겠다는 목적은 이제까지 단 한 번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혈통을 보존한다는 이유로 행해 온 유전자 검사는 허울일 뿐, 같은 모견에서 태어난 자견을 애견단체들을 동원해 외모로 평가하고 심사하여 분리시킵니다. 같은 모견에서 태어났지만 누구는 진돗개가 되고 누구는 똥개 취급을 하는 것입니다. 탈락하는 개들은 폐기해 왔습니다. 폐기되는 개들은 개고기로 유통되었고 강제로 보호자와 떨어지게 하기도 하며 섬 밖으로 반출되었습니다. 진돗개들이 넘쳐나게 된 주범은 진도군청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기되는 절반 이상이 진돗개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번식을 시키며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천연기념물인 진돗개를 악용, 개묘기로 관광수입을 올리겠다는 야만적이고 후진적인 인식으로 개팔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진돗개 테마파크와 진도군청을 태그하고 비판해 주세요.
동물은 유희의 대상이 아닙니다. 생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강요된 반복행동을 하는 개들을 위해 오늘 여러분이 액션해 주세요.
아래 3가지를 태그 릴레이해주세요.
#진도개테마파크폐쇄
#진도군청동물학대중단
#진돗개해방
● 영상 속의 후반, MBC 보도내용 부분은 진도개테마파크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강도 높은 훈련이 수반되는 것이 동물 조련입니다. 진돗개 번식업자들이 조련을 하고 비싼 값을 매겨 개를 파는 행위, 이것을 진도군청이 동참하고 있으며 진돗개테마파크는 진도군청의 사업체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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