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와치독, 와치독을 넘어 > 교육활동

새로운 와치독, 와치독을 넘어

<이름 공모 및 교육안내 >

와치독은 감시자라는 뜻입니다. 케어는 와치독이라는 이름으로, 개농장의 불법적 행위를 감시하는 사람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였습니다. 

개고기 사업이 금지된 것은 와치독이 업계를 타격하여 약화시킨 것에 크게 힘입었습니다.

그런데 동물의 부당한 고통은 누가 동물보호법에 위배되는 불법적 행위를 해서 야기되는 경우도 있지만, 

법이나 사회상규가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를 금지하지 않아서 야기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따라서 동물단체의 활동은 법을 어기는 행위를 감시하는 것을 넘어서는 활동이어야 합니다. 

이제 케어는 활동가 네트워크를 와치독 너머로 확장하고자 합니다. 

번식장 등의 불법행위를 감시하는 활동을 하되, 한편으로는 축산동물과 실험동물의 고통에 가까이 가고 다른 한편으로는 구조된 동물들을 돌보는 활동을 더 향상시킬 것입니다. 

동물의 전선을 지켜왔던 케어와 함께 동물을 위한 삶을 살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와치독이 그 너머로 확장된 이 새로운 네트워크는 뭐라고 부를까요? AI에 이런 질문을 던졌더니 다음과 같은 답을 주었습니다.

1. ”가디언즈(Guardians)“

동물들의 보호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감시를 넘어 실질적인 보호와 돌봄을 강조합니다.

2. ”비욘드 와치(Beyond Watch)“

기존 와치독의 활동을 넘어 더 넓은 범위로 확장된 네트워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3. ”라이프라인(Lifeline)“

구조된 동물들에게 새로운 삶을 제공하는 네트워크의 역할과 가치를 상징합니다.

4. ”애니멀 호라이즌(Animal Horizon)“

동물들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제시합니다.

5. ”엠파티코(Empatico)“

공감(empathy)과 행동(action)을 결합한 이름으로, 동물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네트워크를 의미합니다.

6. ”애니멀 커넥트(Animal Connect)“

동물과 사람, 그리고 사회를 연결하여 동물 보호에 대한 새로운 연대를 상징합니다.

어떤 이름이 좋은지 말씀해 주세요. 더 좋은 이름이 떠오르면 그것도 말씀해 주세요.

새로운 와치독 지원자들을 위한 교육이 있습니다.

- 날짜: 2025년 1월 11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 장소: 서울

- 교육 신청: https://forms.gle/ZBZ9Eyut4cwFpS5W9

케어 회원이 되어 동물학대 없는 세상을 만듭시다.

- 케어 회원되기: 홈페이지(https://animalrights.or.kr)에서 정기후원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