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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국 문제에 나서냐”는 비판에 대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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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중국 문제에 나서냐”는 비판에 대한 반박


고통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동물권, 인권, 환경 문제는 본질적으로 보편적 윤리의 문제입니다.

 고양이가 어디서 고통받든, 그것을 목격한 이들이 침묵한다면 그건 공범과 다를 바 없습니다

 국제사회가 미얀마, 시리아, 우크라이나의 인권 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것처럼, 동물권도 마찬가지입니다.


2. “한국도 후진데 남 걱정?”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


한국도 외부의 시선과 압력 속에서 변화해왔습니다

1991년 제정된 한국의 동물보호법도 사실상 국제사회에 보여주기 위한 ‘외교적 이미지 관리’의 일환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법이 씨앗이 되어 지금까지 수 차례 개정되며 발전해왔고 케어는 동물보호법 변화 중심에서 운동해 왔습니다.

법 제정의 이유가 보여주기식이라도 시작이 매우 중요합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국제적 압력이 법 제정의 계기가 될 수 있고, 그것이 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3. “우리 일부터 하자”는 주장에 대한 반박


우리 일과 남의 일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도 여전히 동물학대 문제가 심각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나라의 더 심각한 문제에 침묵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국제적 연대는 우리 사회의 동물권 감수성을 높이고, 국내 문제 해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도 부족하니 더 열심히 하자”는 계기로 삼는 게 맞지 않을까요?


4. 행동은 곧 메시지다.


케어의 집회는 단순한 항의가 아니라, “우리는 이런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다”는 선언입니다.

이런 선언은 중국뿐 아니라, 한국 사회에도 울림을 줍니다.

그리고 그 울림은 법과 제도를 바꾸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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