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길 위의 뭉치> 시사회에 초대합니다(신청순서로 120명) > 캠페인 & 정책활동

<영화도 보고 케어와 함께 이야기도 하고!!/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케어의 활동을 지지해 주셨던 여러분!

영화 <길 위의 뭉치> 시사회에 초대합니다(신청순서로 120명).

▶시간: 2025년 6월 28일(토요일) 오후2시~4시30분(상영 후 대화시간 포함)

▶장소: CGV용산아이파크몰

▶신청: 010-5508-9007로 신청자 이름과 신청 매수를 보내주세요(4매 한도, 관람료 없음) 

<길 위의 뭉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이자 실크로드 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던 <언더독>의 뉴마스터링 버전입니다. 어른도, 아동도, 손에 땀을 쥐고, 웃고 탄식하며 보는, 몰입도 높은 영화입니다.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시사회에, 케어는 그동안 케어의 활동을 지지해 주셨던 분들을 감사의 마음으로 모십니다. 상영 후에는 감독, 케어의 리딩 액티비스트, 관객이 영화와 동물운동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케어가 특별히 이 영화에 지지자들을 모시고 영화를 같이 보고 동물운동 이야기도 나누고 싶은 이유는 

첫째, <길 위의 뭉치>가 늘 길 위에 있고자 하는 케어의 지향과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역사에서 순수한 사랑은 늘 집이 아니라 길 위에 있었습니다 - 머무르지 않고, 소유하지 않으며, 모든 고통받는 존재들의 부름에 응답하는 사랑. 케어는 “위기의 동물 곁에 케어가 있습니다”를 모토로 20여년을 현장에서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둘째, 지지자들과 함께 신발 끈을 다시 묶고 ‘뭉치’처럼 용기 내어 더 힘차게 달려가자는 다짐의 자리를 가지고 싶어서입니다. 여전히 수많은 동물이 인간에 의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케어는 더 유능한 동물운동가를 양성하고 더 많은 시민이 동물운동에 참여하도록 하며, 진실로 동물에게 유효한 사회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조직을 다시 꾸리고 운동방법을 더 고도화할 것입니다.

자리에 함께 해 주시면 매우 기쁘겠습니다.

케어의 강력한 정기후원인단이 되어주세요!

정기후원➡프로필링크클릭 또는 https://animalrights.or.kr

▶일시후원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사단법인 동물권단체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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