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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후기] “고양이의 비명을 멈춰라” — 명동 한복판, 뜨거운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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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후기] “고양이의 비명을 멈춰라” — 명동 한복판, 뜨거운 외침


뜨거운 햇살 아래, 우리는 가면을 쓰고 명동 거리 한복판에 섰습니다.

고양이 학대를 멈추고, 중국에 동물보호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한 외침이었습니다.


숨막히는 더위에도, 땀에 젖은 옷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40명의 시민들이 오직 ‘동물들을 위한 마음 하나로’ 함께했습니다.

우리의 외침은, 단지 거리 위에 울려 퍼진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의 무관심에 균열을 내기 위한 몸부림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집회에서는 **‘에스컬레이터 퍼포먼스’**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고통 속에 반복적으로 끌려가 죽어가는 동물들의 현실을 형상화한 이 퍼포먼스는 많은 시민들의 시선을 붙잡았고,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고양이 가면을 쓴 우리의 눈 너머로, 수많은 사람들의 ‘처음 알게 된 충격’과 ‘함께하겠다는 약속’이 이어졌습니다.


우리는 외쳤습니다.

“중국은 동물보호법을 제정하라!”

“동물학대 콘텐츠 유통을 멈춰라!”

“고양이의 고통에 눈을 감지 마라!”


오늘 우리는, 아주 작지만 분명한 목소리로 세상에 경고했습니다.

이 지옥 같은 산업이 계속되는 한, 우리는 멈추지 않겠다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아직 함께하지 못한 당신,다음 외침에 동참해주세요. 우리는 끝까지, 고양이와 함께 싸울 것입니다.


중국 고양이 고문살해단에 관한 CNN 기사의 번역본이 케어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https://m.site.naver.com/1Kl9j

함께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eline_guardians @felineguardians_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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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ee.takah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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