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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 달라구요? … 제 목숨도 못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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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 달라구요? … 제 목숨도 못 지켜요.”

– 분리사육 금지법 입법을 위한 국민 캠페인 -


밭을 지키는 개, 멧돼지 방지용 개, 과수원을 지키는 개. 심지어 바다 한가운데서 양식장을 지키는 개들...

그곳엔 보호자가 없습니다. 그저 묶인 채, 폭염을 견디고 비를 맞으며, 불길 앞에서도 도망칠 수조차 없습니다.


“지키라 해서 지켰지만, 정작 자기 목숨조차 지킬 수 없었던 아이들.”

홍수에 떠내려가고☀ 뜨거운 열기에 쓰러지고 산불 속에서 잿더미가 되어간 그 수많은 개들을 기억하시나요?

전 정부는 개식용 금지라는 큰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제, 현 정부는 분리사육 금지법으로 응답할 차례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 곳곳에서 반려견이 아닌 노동력으로 ‘밭지킴이’란 이름으로, 생명권을 박탈당하고 있습니다.

분리사육은 단순한 방치가 아닙니다.

반려목적이 아니라고 주장하면 반려견으로 보지 않는 법의 사각지대에서 방치된 학대입니다.


이제 우리가 바꿔야 할 때입니다. 이제는 법이 먼저 지켜줘야 합니다.

혼자 있는 아이들이, 재난 속에서 홀로 죽어가지 않도록. 사람이 반려하지 못한다면, 법이 반려해야 합니다.


함께해 주세요. 분리사육 금지법 제정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주세요.공유해주세요.

✅대통령 인스타계정  @2_jaemyung 태그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당신의 목소리를 더해 주세요.


#분리사육금지법#밭지킴이개금지#공장지킴이개금지#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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