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개고기사업철폐하라! 소연님을 석방하라! > 캠페인 & 정책활동

추석은 소도축장의 성수기입니다. 월 7만 마리 정도를 도축하는 것이 통상적 수준인데 추석을 앞두고는 13만마리로 증가합니다. 동물단체에 있어서 추석이 가지는 한 가지 의미는 인간에 의한 동물의 희생이 현저해 지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인간에 의한 동물의 희생이 부당하다고, 동물의 생명이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비건이 되는데 알다시피 비건은 극소수입니다. 이들의 세력은 너무나 미약하여 당장 동물의 희생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애견인들은 많습니다.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는 사람들은 이들과 힘을 합쳐 개의 희생을 막고자 합니다. 동물의 희생이 현저해 지는 추석은, 막을 수 있는 희생이라도 막아보자고, 개고기사업철폐에 더 힘을 쏟자고 동물단체가 다짐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개고기사업철폐 투쟁을 지휘했던 소연님이 체포되고 개고기사업자들과 그들의 편에 선 세력들이 준동하고 있습니다. 개고기사업을 반대하는 시민 여러분, 추석이 충전의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에너지를 비축하여 다시 대대적인 공세에 나섭시다. 개도살장과 개농장을 문 닫게 하고, 소연님을 구조하고, 동물해방의 큰 물줄기를 형성합시다.

오픈채팅방 <케어 시민단>에 오셔서 함께 힘 실어 주십시오
https://open.kakao.com/o/gJg32mvf

▪은행명 : 하나은행
▪계좌 :350-910009-45704
▪예금주: 동물권단체 케어
(기부금 영수증 가능)

케어와 회원으로 구조동물 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