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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공지] 목요일. 파샤 학대 사건 첫 공판,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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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공지] 목요일. 파샤 학대 사건 첫 공판, 함께해 주세요❗️


2023년 11월 13일 목요일 오전 11시,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305호 법정에서

파샤 학대 사건의 첫 공판이 열립니다.


정말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분들과 함께 싸워왔습니다.

이제 드디어, 법의 심판대 위에 학대자가 서게 됩니다.


학대자 임모씨가 공소사실을 인정한다면,

2~3주 뒤 판결이 선고될 예정이며,

부인할 경우 재판은 두세 번 더 이어질 것이라 전망합니다.


파샤는 외롭게 죽었지만,

남은 싸움이 외롭지 않도록. 그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가 함께 목소리를 내야 할 시간입니다.


판사님께 요구합니다


*대한민국 법이 내릴 수 있는 최고 처벌

*동물 학대에 대한 강력한 경고

*파샤를 위한  정의


♟️공판 정보♟️


➡️일시: 재판시간 11월 13일 (수) 오전 11시 

(집결시간 10시. 정문 앞????/ 함께 모여 피케팅 후 입장합니다) 


➡️장소: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305호 법정


➡️참석 대상: 파샤를 기억하는 모든 시민, 동물권을 지지하는 모든 분들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세요.

파샤는 혼자였지만, 우리는 함께입니다.

법정에서 우리의 존재로, 우리의 분노로, 우리의 정의로 그리고 우리의 강력한 연대로 파샤에게 정의를 돌려 줍시다.


케어 /파샤의정의를위한시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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