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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이불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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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길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이나 보호소 동물들, 그리고 농장에 갇힌 동물들 모두 다 걱정되는 시기가 또 찾아왔습니다. 


케어의 보호소는 여러 곳입니다. 800명의 아이들이 보호되고 있기에 아이들은 직접 운영 보호소 (70%)와 위탁 운영 보호소(30%) 로 나뉘어 보호되고 있습니다. 겨울 채비를 미리 하고 있지만 아이들이 계속 이불을 소비하기에 겨울동안 이불은 계속 필요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이불을 보내 주세요. 사람만 따뜻한 겨울, 구조된 동물들이 조금이라도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너무 힘든 겨울이 되지 않도록 마음을 모아 주세요. 


아래 두곳의 보호소는 이불을 사용하는 보호소입니다. 

나머지 보호소들은 볏짚 채비를 다 마쳤습니다.


옐로우독 보호소  : (T맵)  문산읍 장산리 29 

                        파주 문산읍 장산로 328 (장산리 177-1) 까치농장 


포천위탁보호소 : 포천시 창수면 주원리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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