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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취없이 안락사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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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마취없이 안락사를 하나요?” 


부득이한 안락사, 그러나 마취 없이 고통사하는 수의사들이 여전히 있습니다. 


안락사는 마음 아픈 일이지만 때로 불가피합니다. 


-회복 불가능의 질병 시 연명치료가 동물의 고통을 고려해 이익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 

-지자체 보호소에서 공고기한이 끝난 후, 괴밀수용으로 동물들의 삶의 질이 더 나빠지는 경우


케어는 25년 전부터 지자체 보호소에서 마취 없이 안락사를 행하는 실태를 끊임없이 조사하고 고발해 왔습니다. 

한 활동가는 농림부에 직접 건의하며 안락사 시 반드시 마취를 해야 한다는 지침을 마련하도록 한 바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지자체, 또는 일부의 동물병원에서 여전히 마취없이 안락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소방서에서는 마취제 사용이 불법이기에 근이완제를 사용하며 동물들을 포획하는데, 이 경우 급사의 위험이 상당히 많습니다. 


마취제 사용은 엄격해야 하지만 마취제를 사용하지 않는 문제도 반드시 엄격하게 법적으로 제재해야 할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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