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악의적인 고양이 입양 사례에 주의하세요! > 캠페인 & 정책활동

[경고] 악의적인 고양이 입양 사례에 주의하세요!

최근 고양이를 부당한 목적으로 입양한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을 맞이하려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입양된 고양이에게 피해를 입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최근학대혐의사건탄원 ➡️프로필 링크 클릭 )

입양 전 확인해야 할 사항

✔ 입양자의 신원 확인: 실제 거주지 주소와 신분증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 입양 목적 질문: 고양이를 왜 입양하려는지, 기존에 키운 경험이 있는지 직접 물어보세요.

✔ 생활 환경 검토: 무조건 입양자의 집을 방문해 생활 환경을 확인하세요.

✔ 계약서 작성: 입양 계약서를 작성해 책임과 조건을 명확히 하세요.

❗ 의심해야 할 상황

⚠ 입양자가 지나치게 조급하게 입양을 원한다면 신중히 검토하세요.

⚠ 과장된 이야기(최근 반려묘를 잃었다며 감성적인 접근)를 활용하는 경우 주의하세요.

⚠ 입양 후 고양이의 상태에 대해 보고를 꺼리거나 연락이 두절되는 경우 즉시 확인하세요.

⚠ 피해를 막기 위한 행동

 입양 후에도 주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피드백을 요청하세요.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즉시 동물 보호 단체나 관련 기관에 신고하세요.

 의심스러운 사례가 있다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하여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세요.

⚠ 너무 많은 개인정보를 자발적으로 공유하는 경우

- 일부 입양자는 신뢰를 얻기 위해 주민등록증, 사업 정보, 가족 사진 등을 먼저 제공하며 믿음을 형성하려 합니다.

- 하지만 이는 감시를 피하거나 입양 과정을 더 쉽게 진행하려는 의도일 수 있습니다.

⚠ 입양 과정에서 집 방문을 피하는 경우

- 입양자가 집 방문을 지나치게 꺼려하거나, 일정이 계속 변경된다면 신중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 반려동물의 생활 환경을 직접 확인하지 못하면 입양 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공유된 사진이나 정보가 다른 출처에서 가져온 것일 가능성

- SNS, 블로그 등을 통해 과거 반려동물 사진을 공유하는 경우, 인터넷에서 가져온 이미지일 가능성을 의심해야 합니다.

- 입양 후에도 해당 반려동물의 근황을 제대로 공유하지 않는다면 의심해야 합니다.

⚠ 입양 계약서 작성의 중요성

- 입양자는 모든 조건을 명확히 서면으로 약속해야 하며, 입양 후 일정 기간 동안 반려동물의 상태를 보고하는 조항을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계약을 거부하는 입양자라면 더욱 신중히 검토하세요.

이처럼 신뢰를 쌓으려는 행동이 오히려 주의를 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양을 고려할 때는 감성적인 접근보다는 논리적이고 철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피해를 막기 위해 주변에도 이 내용을 공유하시면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

- 방문을 거부하거나 장소를 바꾸려 한다면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물 보호 단체와 협력한 입양 검증 시스템

- 개인 입양이 아닌 신뢰할 수 있는 보호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입양을 진행하면 검증 과정이 더욱 강화됩니다.

- 동물 보호 단체는 과거 학대 사례나 입양 이력 등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검증받은 입양 희망자를 선별할 수 있습니다.

 ▶️입양 계약서에 법적 구속력 강화

- 단순 계약서 작성이 아닌, **위반 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조항( 비용보상, 민형사 조치 가능성 등)**을 추가하세요.

- 계약 내용에 반려동물 학대 및 유기 시 법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보호 단체와 협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뮤니티 공유 및 사례 경고

- 입양 희망자가 의심스럽거나 신뢰가 가지 않는다면, 입양 커뮤니티 및 보호 단체에 경고하여 정보를 공유하세요.

- 이러한 네트워크를 통해 동물 학대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미리 차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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