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경고] 입양 사기범, 더 치밀한 수법으로 동물 보호 단체까지 노린다! 가짜 배우자까지 동원 > 캠페인 & 정책활동

[긴급 경고] 입양 사기범, 더 치밀한 수법으로 동물 보호 단체까지 노린다! 가짜 배우자까지 동원

최근 김포 고양이 입양 사기 사건은 더욱 대범하고 교묘한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이제 개인 구조자를 넘어 H 보호소, N 단체와 같은 동물 보호 단체까지 확장되었으며, ‘서동행’의 경우는 단체가 가정방문을 필수 절차로 삼자 갑자기 물러서는 등 일부 사기 시도가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입양 사기범들은 단순히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정교한 수법으로 다시 시도하며, 심지어 ‘가짜 배우자’까지 동원하여 신뢰를 얻으려 했습니다.

입양 사기, 더 위험해지고 있다!

⚠ 동물 보호 단체가 사건을 인지하여 방문하고 경찰을 부른 이후에도 새롭게 개인 입양 시도

⚠ 입양 실패 후 가짜 부인을 내세워 다시 접근하는 교묘한 수법

⚠ 가정방문을 피하려는 행동뿐만 아니라, 검증 절차를 무력화하려는 시도

⚠ 입양 후 동물의 행방이 불분명해지는 지속적인 패턴

이제 더 이상 개인 구조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동물 보호 단체들까지 타겟이 되고 있으며, 사기범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방식으로 신뢰를 얻으려 하고 있습니다.

❗ 경각심을 높이고 대응을 강화해야 합니다!

✅ 입양 신청자의 신분 검증 강화: 단순한 신분증 확인이 아닌, 과거 반려동물 기록 및 온라인 활동 분석 필수

✅ 입양 과정에서 상담은 하루로 끝내지 말아야 합니다. 또 배우자·가족 확인: 입양자와 가족 관계를 명확히 하고, 가정방문 시 함께 거주하는 사람이 실제 보호자가 맞는지 검증

   (집안에 가족들의 물품들도 있는지 확인)

✅ 입양 후 지속적인 모니터링: 일정 기간 동안 동물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입양자와 지속적으로 소통

✅ 경찰 및 법적 대응을 신속히 강화: 입양 사기가 확인된 경우 즉각 신고하고, 사기범의 신원과 행동 패턴을 공유

사기범들은 멈추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경계를 높이고 대응을 강화한다면, 고양이 입양사기 및 고양이 학대들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피해자가 한 명. 피해 고양이가 한 명 더 늘어났습니다.

케어는 김포 거주 (부천 포함) . 40대 남성. S씨에게 입양을 보낸 분들의 제보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care@careanimalright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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