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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친구가 끌려가는데, 아무도 슬퍼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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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친구가 끌려가는데, 아무도 슬퍼하지 않아요?”


그러나 이 눈물과 질문은 이미 감수성과 공감. 윤리의식을 잃은 어른들을 멈춰 세우지 못합니다. 

‘우리가 먹는 것’에 대해 성찰할 기회를 주는 어린 성자들. 그러나 그들은 깨닫지 못한 채 슬픔 속에 외로이 버려둡니다


❗️어린이들이 함께 자라던 양이나 염소가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현실을 목격하고 슬퍼하는 모습은,

단순한 감정 반응을 넘어 생명에 대한 감수성, 공감 능력, 도덕적 성찰을 길러주는 아주 중요한 교육적 순간이 될 수 있지만 우리 사회는 여전히 그렇지 못합니다.❗️

‘식재료’로 보지 않고 ‘관계 맺은 존재’로 보는 어린이들의 마음은 훌륭합니다. 


그러나 "관계를 맺지 않았다면 먹어도 될까요?"

관계를 기준으로 한 도덕 판단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나는 저 사람을 잘 모르니까, 저 사람을 함부로 대해도 된다.”


이런 논리는 인종 차별,  계급 차별, 종차별, 혐오 같은 위험한 생각들과도 구조가 비슷합니다.

우리가 가까이 있지 않더라도, 동물은  본질적으로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가 아닐까요? 


✨️공감은 가까움에서 시작되지만, 확장되어야  합니다. 반려동물에서 시작되지만 더 많은 동물들의 고통에 눈을 뜨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공감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 공감을 확장해주세요. → 나와 가까운 사람 → 모르는 사람 → 동물 → 자연 → 미래세대.

어린이들의 감수성과 공감능력을 더 크게 키워 주세요. 그것이 이 시대가 선택해야 할 가장 중요한 교육입니다✨️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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