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고통과 공포 속에서 살다 도살되는 운명...개식용금지법 제정을 위한 100여명의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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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마지막 회기에 꼭 제정되어야
-기차, 비행기를 타고 전국 각지에서 국회 앞 모여
● 날짜 : 23.10.15.(일)
● 시간 : 오후 1시
● 장소 : 국회 1문 앞 (국회의사당역 6번출구 이용)
● 주최 : 동물권단체 케어
최근, 정치권에서도 개식용금지의 목소리와 뜻을 내고 있습니다. 21대 국회 마지막 회기에 개식용금지법이 제정되지 않으면, 이 법률에 대한 논의가 언제 재점화될지 기약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개식용이 법률적 강제로 금지해야할 만큼 부당하다고 판단하는 시민들이 전국에서 모여 국회 앞에서 집회를 합니다.
비위생적인 환경.
도살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음식물쓰레기를 공급하는 일은 빈번합니다. 하지만 23년 4월, 동물권단체 케어와 와치독이 급습한 충남 아산의 한 도살장에선 도살을 앞 둔 살아있는 개들에게, 이미 도살된 죽은 개들의 내장을 먹이기도 하는 현장을 발견하였습니다.
잔인한 도살.
전류 쇠꼬챙이를 이용하여 개의 입 혹은 항문에 꼽아 죽이거나(23년 5월 전북 익산 도살장에서 케어와 와치독이 발견) , 성인 남성이 들기에도 버거운 쇠 몽둥이로 가격하기도 했습니다. (23년 7월 남양주 사능 도살장에서 케어와 와치독이 발견)
놀랍게도 이 일들은 무려 23년인 지금 케어와 와치독이 발견해 낸 '현실'입니다.
인간의 잔인함은 끝이 없고, 도를 넘은지 한참 오래입니다.
오랫동안 우리 사회에서 논란이 되어왔던 개식용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집회이오니, 언론의 많은 관심과 적극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끝)
첨부 : 강원도청 집회 사진3매.(참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