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감전사 등 연쇄 동물학대 살해범 엄중수사 촉구 기자회견' 개최 알림- 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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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감전사 등 연쇄 동물학대 살해범 엄중수사 촉구 기자회견' 개최 알림
○ 일시 : 2023년 6월 1일(목) 12:00
○ 장소 :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정문 앞
○ 주최 : 동물권단체 케어/ 전국 길고양이보호 단체 연합
○ 기자회견 내용
- 최소 2019년도부터 길고양이를 감전사시키고 익사시키고 폭행사 시킨 20대 초반의 진주지역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이 자는 출신지인 경남 진주와 대학교 인근인 인천지역을 거점으로 길고양이들을 연쇄적으로 죽여 왔으며 이를 촬영하여 유투브 등에 업로드하였습니다.
-고양이구제연합등의 동물구조를 표방한 이름으로 만든 계정은 구조가 아닌 잔인한 학대 영상이 올랐습니다. 감전사를 촬영할 셋트장을 미리 설치하고 서서히 감전되어 비명을 지르며 죽어가는 영상을 촬영하고 익사하는 고양이를 꺼내 구조랍시고 드라이기를 갖다대며 뜨거운 바람으로 괴롭히고, 뒷다리를 짓뭉개 죽이는 등 죄질이 상당히 나쁜 자입니다. 유투브에 업로드한 사건만 3건으로, 자신이 발각될 것을 눈치 채며 중단되었는데 진주 경찰서가 범인의 스마트 폰의 압수 수색 및 포렌식 수사만 제대로 했더라도 더 많은 학대 행위들이 발견되었을 것입니다.
- 이에 동물권단체 케어와 전국 길고양이 보호 단체 연합은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며 강력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진주지청이 날로 잔악해지는 대한민국의 동물학대 사건에 대해 엄중한 책임감과 함께 본 사건의 중대함을 제대로 살펴 수사하고 길고양이 연쇄 살해자가 법정 최고형을 구형하도록 해야 합니다.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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