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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학대자가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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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결국 학대자가 포기했습니다!


전주 아파트, 개를 죽이겠다는 폭언과 함께 때리고 맞는 비명소리, 폭행을 당했던 어린 바둑이 형제. 연홍이와 분홍이는 구조됐지만 폭행당하지 않았던 토끼들은 학대자가 계속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케어는 학대자에게 토끼가 돌아가서는 안 된다고 전주시청 담당자님들에게 지속적으로 모니터하며 강력히 요청하였고 담당자님들도 토끼들이 비록 학대당하지 않았다고 해도 연분홍과 같은 학대가 재발될 가능성을 우려하여 지금까지 40일 이상의 격리기간을 적용하여 주셨습니다. 

케어는 지속적으로 이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학대자의 심경을 살피면서 대응하였습니다. 

끝끝내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호언장담했던 학대자는 40일간의 격리기간 동안 발생한 치료비, 보호비, 사료비, 관리비 등을 감당하지 못하고 오늘 결국 포기하였습니다. 토끼들은 그집으로 들어가 방치되고 학대당하지 않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볼모처럼 붙잡혀 평생 좁은 방에서 고통당하는 아이들이 참 많습니다. 

그들의 동료인 우리가 그들의 고통을 끝내 포기하지 않으면 마침내 고통 속에서 그들이 해방될 것이라는 신념으로 케어는 활동합니다. 

아기 토끼들의 이름을 ‘연지’와 ‘곤지’라고 지었습니다. 연홍이 분홍이와 비슷하지요? 같은 집 출신의 이 아기 토끼들의 입양처, 임보처, 그리고 입양 가기 전까지 사료와 보호비로 함께 지켜 주세요. 연지와 곤지의 앞날을 응원해 주세요. 

학대자가 불법으로 뜬장을 만들고 불법 건축물을 만들어 계속 개들을 길러왔던 곳은 케어에서 완벽히 철거하도록 행정조치 결정을 받아냈습니다. 


케어와 함께 학대받는 동물들을 지키고 해방시켜 줍시다, 

케어의 정기구독, 맴버십 가입, 정회원 가입으로 함께 해주세요! 


전주에서 영등포까지 이동봉사자님 필요합니다

임보나 입양 필요합니다. 

연지곤지를 위한 후원도 필요합니다.


임보 및 입양 문의 care@careanimalrights.or.kr


✅일시후원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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