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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줄 모른 채 인도에서 기다리며 죽어가던 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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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줄 모른 채 인도에서 기다리며 죽어가던 백구” 


총에 맞았는 줄 알았던 백구는 상해의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매우 심각한 몸으로 하염없이 누군가를 기다렸습니다. 지금의 몸 상태로는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고밖에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배에 종양은 악성 같아서 조직검사를 해야 하는데 종양을 떼어낼 때 지금과 같은 빈혈수치로는 죽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3-4세 밖에 안 된 백구는 심장사상충이 2-3기 이상 나왔습니다. 


동네 주민들은 지난 가을 버려진 개라고 합니다. 종양 때문에 유기했겠지요. 

매일같이 도로 옆 인도에 앉아서 지나가는 차를 보고 있었던 백구. 

제보자는 백구가 들개가 아닌 이유가 사람 손을 너무 잘 타고 입질 한 번도 없고 너무너무 온순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순하지만 잡히지는 않으려 했던 백구. 케어가 긴급하게 구조에 성공했으나 상태가 너무 심각합니다. 

버려진 줄도 모르고 기다렸던 백구. 하염없이 기다린 그 시간동안 죽어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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