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재난 지역에 남겨진 그 아이. 그리고 또 다른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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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재난 지역에 남겨진 그 아이. 그리고 또 다른 동물들
어려 보이지 않는 발바리가 털이 다 뭉쳐 집도 없이 묶여 있습니다.
이곳은 산불 재난지역, 수색 도중 만난 아이를 그곳에 두고 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기존에 화상 당한 아이들을 너무나 많이 구조했기 때문입니다.
이 녀석의 임보를 도와주실 분이 계시다면, 대부모가 되어 주실 분이 계시다면 힘 모아 구조하고 싶습니다.
케어가 돌아오는 일요일, 다시 재난지역 수색활동을 진행합니다.
케어는 시민수색단을 모집하여 샅샅이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을 찾고 있는 가운데 집 없이, 주인 없이, 먹을 것도 없이 방치되는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수색을 하지 않았다면 발견되지 못했을 아이들.
케어는 금번 산불로 한 단체가 감당하기에 심각한 화상 상해 동물들을 많이 구조하여 재정이 크게 부담되는 상황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이 있어 다시 그곳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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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10시 안동에서 집결하겠습니다.
장소: 안동시 중앙로 67 카페 플랜비
수색단 신청: 프로필 링크클릭
재난 지역의 방치된 동물들을 위해 사료기업의 후원이 절실합니다.
사료후원: 양평로 22길 31
정기후원> https://online.mrm.or.kr/ap3c1Dr
산불피해동물 대부대모 및 일시후원 https://online.mrm.or.kr/RbKD949
❣️후원상담: 02-313-8886
케어는 25년간 후원금 *사용 *진정성을 법무부와 시민사회에서 인정받은 단체입니다
#위기의동물곁에케어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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