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물고문 학대자를 찾아냈다
페이지 정보
본문
고양이 물고문 학대자를 찾아냈다.
남아있던 노랑 고양이를 구조했다.
그리고 학대자를 고발했다.(현재 동구청 현장 출동 중)
아기 고양이를 데려와 물통에 집어넣고, 샤워기를 뿌려대는 학대자.
물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야 진정한 고양이가 된다며 어린 고양이가 저항하지도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영상에 신나는 음악을 넣고 즐거워하는 동물학대 범죄자
케어는 이 학대자를 고발했고, 정식으로 고발장을 부산동부경찰서에 접수시켰습니다.
첫 번째 영상 속 고양이는 이미 수개월 전에 고통을 당했고 현재는 없습니다.
두 번째 노랑 고양이는 학대자가 물고문을 하다가 유기했고, 다행히 찾아내 구조하였습니다.
케어는 영상이 제보된 지난 월요일. 직후부터 조용히 학대자에 대한 단서들을 조합하여 2일만에 부산 서면에 위치한 학대자의 집을 찾아냈습니다.
케어는 이틀 전 밤, 이 학대자를 만났습니다. (케어 유투브 라이브) 정확한 집 주소를 알아냈고 학대자의 모든 신상을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케어는 이 남성을 동물학대로 고발하였습니다.
케어 활동가를 고양이 학대자로 생각하고 고양이 학대를 마치 무용담처럼 털어놓은 학대자.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1. 털바퀴(고양이)를 찢어 죽여보고 싶다. 갈아버리고 싶다. 그것까지는 아직 안 해 봤는데 앞으로 같이 해줄 수 있느냐
2. 하네스+목줄을 한 채로 고양이를 들어 올려 축구공 차듯이 차는 것을 즐긴다.
3. 부산 바다(영도) 근처에 여러 마리 수장시켜 봤다. cctv 없는 루트를 잘 알고 있다.
함께 밤에 드라이브도 하고 놀다가 앞으로 수장도 같이 시키자.
4. 성관계 하면서 고어물 보는 것을 해보고 싶다+자기는 그것이 흥분될 것 같고 꼭 해보고 싶다.
5. 고양이(어린고양이)가 자고 있을때 몰래 딱밤 (이마에 손가락을 튕겨 강하게 때리는 것)을 강하게 때리는 것을 즐긴다. 그 이유는 팔다리가 경직되고 똥오줌을 지리는 것이 재미있다.
6. 고양이로 불쇼 해보고 싶다.
7. 앞으로는 강아지도 키워보고 싶다.
그의 발언들은 상상만으로도 소름 끼치도록 잔인합니다.
그는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이 즐기는 고양이 학대 채팅방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여주며 그런 것들을 보고 즐긴다고 했습니다. 그 안에는 고양이 학대 및 잔인하게 죽임을 당한 사체들뿐 아니라 사람들의 끔찍한 사체들 사진도 있었습니다. 매일 이런 사진을 보며 자신의 악마성을 사육하는 학대자.
부산 서면 고층의 신축 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케어는 정확한 집주소 파악함)
183정도의 키에 100~110키로 정도 되는 거구의 남성.
그가 직접 올린 영상 속의 목소리를 똑똑히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당근마켓을 통해 주로 입양한다는 이 남성을 주의 깊게 봐주세요.
케어는 이 남성과 관련된 또 다른 제보도 받습니다.
▶️제보-> care@careanimalrights.or.kr
케어가 확인한 학대자는 지난달 부산동부경찰서에서 경찰과 시비가 붙어 현장 체포되어 수감되었던 사람입니다. 경찰서는 이 학대자를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학대자가 올린 유투브를 보면 다수의 시민들과의 분쟁을 촬영하고 이를 컨텐츠화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학대자는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단체 대화방에서도 고양이에 대한 발언을 종종 해 왔다고 합니다.
케어는 오늘 학대자의 집을 동구청 담당자들과 함께 찾아왔고 집안의 동물이 있는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소식 다시 알리겠습니다.
구조된 고양이는 내일 서울로 올라갈 것이며 동물권시민연대 레이에서 보호협력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강력한 케어의 정기후원자 되기✊️
✅일시후원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케어)
✅정기후원
프로필 링크 클릭!
https://link.inpock.co.kr/carekorea
✅Paypal
paypal.me/care8886
첨부파일
- 이전글‼긴급 민원 요청‼ 25.05.11
- 다음글사상 최악의 금천구 고양이 호더 사건, 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