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이를 테이프로 결박한 이유는 닭을 잡아서라고?? > 조사 & 구조활동

새봄이를 테이프로 결박한 이유는 닭을 잡아서라고??

테이프 학대, 구조는 했지만 끝나지 않았다! 케어 구조 후 탐문 진행 

"사지가 테이프로 결박된 개가 있다!"

제보가 들어오자마자 케어는 즉각 움직였다. 얼굴까지 칭칭 감긴 채 묶여 있던 개, 새봄이가 학대당했다는 증거였다.

DAY 1 – 금요일, 실종된 개의 첫 단서

새봄이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곳을 중심으로 탐색을 시작했다.

그러나 작은 흔적조차 찾기 어려웠다. 케어는 풀숲을 뒤지고 하루 종일 주변을 수소문했지만, 새봄이는 어디에도 없었다.

밤이 깊고, 비까지 내려 수색을 잠시 멈출 수밖에 없었다.

DAY 2 – 토요일, 강화된 수색

시민수색단을 조직하고 포획틀을 설치했다. 수색을 시작한 지 10분 만에 풀숲 속을 헤치고 방황하는 새봄이를 발견!

하지만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새봄이는 다시 사라졌고, 하루 종일 뒤졌지만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DAY 3 – 일요일, 마지막 희망과 극적인 구조

새봄이가 실종된 지 3일째. 집에도 가지 못한 활동가들과 봉사자들은 동이 트기도 전에 다시 움직였다.

그렇게 밤 11시, 한 공장 안에서 새봄이를 발견했다.

공장과 연락. 그곳에서는 새봄이에게 밥을 주고 있었고, 새봄이는 학대받아 버려진 개라고 했다.

그러다 목요일에 사라졌다가 돌아왔는데, 온몸에서 시궁창 냄새가 났다.

목격자의 확인

새봄이의 사진을 본 목격자가 말했다. "테이프에 묶여 있던 개, 맞습니다."

그렇게 새봄이는 케어의 손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되었다.

그러나 끝난 게 아니다. 케어는 학대자를 찾기 위한 탐문수색을 이어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사실…새봄을 돌보던 또 다른 분에게서.

"새봄이가 닭을 잡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래서 잡지 못하게 묶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가 있었다."

❗ 케어는 이 사건을 수사 요청할 것이다. 동물 학대는 결코 용서될 수 없다. 진실을 밝히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새봄이 사건에 대한 추가 정보를 알고 계시다면 즉시 제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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