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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푸들 구조 현장의 기록: 아이들이 타들어가던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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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TiNZHQVQwM


진해 푸들 구조 현장의 기록: 아이들이 타들어가던 그날


아직 다 못한 이야기

“개 없으면 나는 못 살아.” 주인의 고집은 견고했고, 현장은 숨 막히는 대치 상태로 흘러갔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개도, 사람도 죽어가는 곳이었습니다.


케어는 창원진해 공무원분들과 동물사랑네스트, 그리고 안성미래동물병원관계자분과 함께 설득했고,

동물보호법 위반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활동가들은 4시간 반 이상 폭염 속에서 대치하며 한 아이, 또 한 아이를 꺼냈습니다.

그 끝에 주인은 결국 모든 소유권을 케어에 넘겼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모든 아이들이 탈출했습니다.


카라반 속, 숨 막힌 차량 안. 활동가들은 열사병을 겪으면서도 아이들을 꺼냈습니다.

구조 순간에도, 물 한 모금에 눈을 감고 다시 열던 아이들.

푸들 장군이는 그속에서 버티고 있었습니다. 장군이가 걷지 못한 이유는 뇌성마비 같았습니다.

주인의 이야기로는 태어날 때부터 머리를 흔들며 살아왔다는 것. 

그리고 그날, 40명의 아이들은 남김없이 활동가들에게 안겨 모두 다 탈출했습니다. 


케어는 현재 견주가 의지를 가지고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창원 장봉수 주무관님. 동물사랑네스트. 안성 미래동물병원. 부산 김도연님 연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군이의 [어쩌면 평생대부모] 에 지원해 주실 분을 찾습니다.

월 5만원 ▶️프로필링크클릭 https://animalrights.or.kr


✅정기후원 ➡프로필링크클릭 또는 https://animalrights.or.kr

▶일시후원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사단법인 동물권단체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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