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들 나타나기 시작!!! 청량리역 물파스 학대 사건, 믹스견과 남성 > 조사 & 구조활동

본문 바로가기

조사 & 구조활동

목록

목격자들 나타나기 시작!!! 청량리역 물파스 학대 사건, 믹스견과 남성

페이지 정보

본문

https://www.youtube.com/shorts/Emm8mOCExww


목격자들 나타나기 시작!!! 청량리역 물파스 학대 사건, 믹스견과 남성 


어제 청량리역에서 한 남성에게 끌려간 아이. 아직은 어려보이는 아이. 떨리는 눈빛, 조용히 저항하던 몸짓

소심히 남성을 떠나 멀찌감치 떨어져 앉아 끙 소리 한 번으로 저항해 보던 아이는 

남성의 거친 손길에 다시 목이 묶여 끌려가 앉은 후 종점에서 사람들이 다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남성과 하염없이 그 자리에 앉아 어쩌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 아이는 그렇게 사라졌습니다.


케어가 목격자를 찾는 공지를 올린 이후 목격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남성이 자주 나타나는 장소가 몇 곳으로 특정되고 있습니다.

- 7월 중순, 폭염 속에서도 개에게 두꺼운 옷을 입혀 돌아다니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 개의 얼굴에 진득한 하얀 물질이 범벅된 상태로 걷는 모습도 확인되었습니다.

- 지하철 의자에 지쳐 누워 자는 개의 모습을 찍은 시민도 있습니다.


몇 명의 목격자들이 용기를 내어 증언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시간과 장소를 좁혀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제보가 모이면, 이 남성을 특정하고, 구조에 나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제보가 이 아이를 구할 수 있습니다.

느끼고, 아파하고, 두려워하던, 사라진 아이를 케어는 여러분과 함께 계속 찾아보고 싶습니다.


♟️물파스를 시원하라고 발랐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

물파스는 사람 의약품이지 동물용 제품이 아닙니다.

사람 피부에도 자극이 강한 물파스를 동물의 얼굴, 성기, 심지어 눈과 코에 강하게 바르는 행위는 고통을 유발하는 명백한 학대입니다. 

영상 속 남성의 행위는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의 행위와 거리가 멀다고 판단됩니다. 


♟️벌레 퇴치 목적이라는 주장도 근거 없음.

동물에게 벌레가 꼬인다고 해서 자극성 화학물질을 전신에 바르는 건 과학적 근거도 없고, 오히려 피부염, 호흡기 손상,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시원하라고’라는 말은 학대의 본질을 흐리는 궤변입니다.

동물이 싫어하고 피하려고 하는 행동을 분명히 보였다는 것은 고통과 스트레스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런 식의 정당화는 “좋은 의도였다”는 말로 학대를 덮으려는 시도입니다. 하지만 동물보호법은 ‘고의성’보다 ‘행위의 결과’를 중시합니다. 

사회적 무관심을 부추기는 “좋은 의도”, “그럴 수도 있지”라는 식의 반응은 학대를 방조하고 동물이 심각하게 고통받는 응급상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동물의 고통을 ‘사소한 일’로 치부하는 것은 여전히 우리 사회의 동물권 감수성이 얼마나 낮은지를 보여줍니다.


목격제보▶️care@careanimalrights.or.kr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강력한 케어의 정기후원인단 신청➡프로필링크클릭 또는 https://animalrights.or.kr

▶일시후원  하나은행 350-910009-45704 (사단법인 동물권단체케어)

✅Paypal   paypal.me/care8886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언제나_동물의_편으로_남겠습니다 

#동물구조 #케어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