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공유. 달리는 차량에서 작은 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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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공유. 달리는 차량에서 작은 개를 던졌다.
❗️강아지는 바닥에 부딪치고 다른 차량이 치나친 후 비명을 질렀다.❗️
8월7일 어제 아침. 빠른 속도로 달리던 검은 색 제네시스 차량, 갑자기 강아지가 창문 밖으로 나와 수건처럼 공중에서 펄럭이는가 싶다니 이윽고 도로로 내던져졌습니다.
목격자는 해당 사건이 고의적인 유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차량이 매우 빠른 속도로 달리는 국도였기 때문에 강아지가 스스로 뛰어내렸을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2. 차량에서 갑자기 강아지가 나타나 잠시 멈칫하더니, 던져지듯 떨어졌습니다.
노란색 발바리 종의 강아지는 떨어지면서 "깨갱"하는 비명 소리를 냅니다.
또한 사건 직후, 뒤따르던 차량 3대는 갑자기 나타난 강아지를 피하기 위해 급히 차선을 변경하는 것이 영상 속에 보입니다.
안타깝게도 도로는 한 방향으로만 주행하는 빠른 길이어서, 목격자는 차를 돌리거나 세울 수 없었습니다.
강아지는 중앙분리대 쪽으로 움직이다가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안타까워하던 제보자가 오후에 현장을 찾아갔으나 강아지는 이미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노란색 작은 발바리입니다.
유기된 강아지의 행방을 아시는 분은 동물권 단체 케어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care@careanimalrights.or.kr
케어는 명확한 차량 번호를 확보했으며, 이를 토대로 고발장을 접수합니다.
사건발생시간 8/7일 오전 7:30분
장소:경남 함안군 칠북면 칠북휴게소 건너편 (창녕방향)
강아지를 던진 차량: 검은색 제네시스 렌트차량 172허 72** /
이 차의 주인과 발바리 강아지의 관계를 아시는 분은 케어로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케어는 강아지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계속 찾겠습니다.
강아지가 안전하게 구조되고 비인도적인 행동을 한 범인이 꼭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공유. 그리고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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