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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민원 요청] 포천 쿠니 학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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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민원 요청] 포천 쿠니 학대 사건 

(두번째 영상은 현장에서 격리당시 영상)


포천시에서 발생한 상습적인 동물학대 사건의 피해견 쿠니는 현재 보호자와 분리되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 쿠니는 슬개골 탈구 3기로 수술이 필요하며, 척추 디스크 의심 소견도 있어 CT 촬영 등 정밀 검사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포천시는 수의사가 '학대가 아니라고 단정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학대라고 단정할 수 없다' 는 입맛에 맞는? 문구 하나를 근거로 

쿠니를 학대자에게 다시 돌려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동물보호법 위반이며, 쿠니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결정입니다.


❗ 동물보호법 개정 이후, 격리 기간은 수의사뿐 아니라 지자체 담당자도 협의하여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단 한 명의 목격자라도 존재한다면, 학대가 아니라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질병 방치 또한 동물학대에 해당하며, 이는 법적으로 엄중히 다뤄져야 합니다.


강력히  요구해 주세요! 

1. 쿠니가 정밀 검사를 다시 받고, 슬개골 및 척추 질환에 대한 치료 계획이 수립될 때까지 격리 조치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2. 포천시는 케어와 협의 없이 쿠니를 학대자에게 반환하지 말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3. 질병 방치 또한 학대의 한 형태임을 인정하고, 이에 따른 격리 기간을 재조정할 것을 촉구합니다.

4. 격리기간은 수의사의 수의학 진단결과 뿐 아니라 학대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수립 등 담당공무원의 계획도 수반되어 야 합니다.


포천시청 민원 전화를 통해 여러분의 목소리를 전달해 주세요.

주무관 031-538-3884

주무관 031-538-3885

시장실:031-538-2001

비서실장:031-538-2003


쿠니는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대신 말해야 합니다.

슬리퍼로. 발로. 죽도록 때렸다는 목격자의 주장. 죽이고 싶다고 분노의 문자를 보냈던  학대자를 기억해 주세요. 


쿠니 사건의 상세 내용은 동물권단체 케어 유투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필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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