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파스 동물학대 남성을 마침내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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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uzH9FX048fE
물파스 동물학대 남성을 마침내 찾았습니다.
(영상에서 케어는 최대한 일반 시민인 것처럼 접근했습니다)
지난 주말, 활동가들은 ‘물파스 남성’으로 알려진 인물을 추적해 결국 그를 찾아냈습니다. 문제는 그가 데리고 다니던 물파스 학대견이 사라져버렸습니다.
하지만 그가 기른다고 소문난 총 3아이 중 한 아이를 데리고 나와 이동 중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수일 동안. 비가 오는 날에도 하루종일 활동가들은 종로와 청량리 일대를 지하철을 타고 걷고 또 걸으며 남성의 주 이동 동선을 파악했습니다.
뙤약볕을 걸으며 활동가들은 지쳐갔지만 멈출 수 없었습니다. 결국 단서들이 점점 좁혀졌고, 마침내 그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결국 만나게 된 남성은 다른 아이를 데리고 있었지만 데리고 있는 또 다른 아이의 상태도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줄도 없이 다녔고, 많이 지쳐 있었습니다.
붉은 살점이 눈에 차올라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성은 전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남성을 설득해 집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집안의 환경은 최악이었습니다. 좁은 아파트에서 신발을 신고 생활하고 있었으며, 세면대는 두 동강이 나 있었고 집 안은 온통 어질러져 있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왔을지 상상하기도 어렵습니다. 사료는 전혀 없었고 사람이 먹은 음식물 찌꺼기만 쉰 채로 남아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남성이 기르던 푸들이 불쌍해서 돈을 주고 데려간 사람이었습니다.
상태가 최악이었다던 푸들은 다행히 건강해져 있었고 아주머니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문제의 아이—활동가들이 ‘봉구’라고 이름 붙인 강아지—만 없었습니다.
추궁한 결과 경찰이 데려갔다가 5일 후쯤 돌려준다는 것인데 인근 파출소와 관련 경찰서에 모두 문의해본 결과, 그런 적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케어가 다시 각 지자체에 확인해야 합니다.
남성은 개들에게 사료 대신 치즈 같은 것만 먹였다고 합니다. 학대자와 이야기하는 사이, 오늘 발견한 아이는 지저분한 방안에서 지쳐 쓰러지듯 집안에 들어오자마자 누워버렸습니다.
현재 케어는 발견된 한 아이를 구조했고, 남은 물파스 학대견을 찾고 있습니다.
남성은 3~4일 후 데려올 예정이라며 그때 넘겨주겠다고 했고, 활동가들은 그 말을 믿고 기다리지만 케어의 방식대로 다른 곳으로 갔는지 찾아보는 중입니다.
물파스 학대를 당한 이 아이를 보신 분은 케어로 연락 주세요, 반드시 구조하겠습니다.
02-313-8886
care@careanimalrights.or.kr
구조한 시루는 여아. 두살 추정이며 10키로입니다.
원충이 양성. 체리아이가 있고 충성의 수술이 필요합니다.
시루가 힘들게 끌려다니다. 고통당하지 않아 다행입니다. 시루를 위해 함께 해주세요. 지치는 여름, 쉬지 않고 활동하는 케어에 힘을 불어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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