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삼성 힐**** 아파트 내 고양이 학대 사건 상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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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11월, 203동 앞에서 한 주민이 고양이를 폭행했고, 이를 배달원이 발견하여 시 보호소로 인계했으나 결국 안락사되었습니다.
2. 2022년 8월경, 아파트 내에서 어린 고양이들이 갑자기 사라졌으며, 같은 해 10월경, 학대 정황 속에서 또다시 고양이들이 실종되었습니다.
3. 2023년 8월, 201동에 거주하는 남성이 고양이를 학대했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4. 2025년 5월, 고양이가 맞아 죽은 사건이 발생했으며, 경비원이 직접 폭행 사실을 증언했습니다.
5. 고양이 모녀는 각각 2022년 10월과 2024년 10월에 이유 없이 사라졌습니다. 특히 엄마 고양이 ‘찡찡이’는 “없애면 캣맘들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자마자 사라졌고,
관리소장이 경기도 부근으로 방사했다는 이야기 및 죽여서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두 가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6. 길 건너 **아파트에 둔 사료는 밥 주는 시간에 맞춰 미행한 뒤 치워졌고, 길가에서 밥을 주는 행위에 대해 “혐오스럽다”며 소리를 지르고 협박하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7. 2022년부터 2025년 1월까지, 아무 말 없이 사라진 밥그릇만 20개가 넘습니다.
8.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캣맘들이 고양이 4마리를 입양하는 조건으로 한 달간 급식소와 함께 밥을 주기로 관리사무소와 합의했지만, 관리사무소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매일 밤마다 밥과 급식소를 철거했습니다.
9. 급식소를 발로 밟으며 조롱하는 행위도 목격되었습니다.
10. 2023년 4월, 201동에 거주하는 남성이 고양이를 몽둥이로 때려 머리를 다치게 했고, 결국 고양이는 사망했습니다. 현장에는 사용된 몽둥이가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11. 2022년 여름, 고양이의 집을 엎어버리고 사료도 함께 엎어버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12. 관리사무소는 “개체수를 줄이면 밥 주는 것을 어느 정도 용인하겠다”고 했고, 이에 따라 개인이 사비를 들여 50여 마리의 고양이에게 중성화 수술(TNR)을 진행했지만,
이후에도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13. 2023년 4월, TNR 포획 업자가 보내준 사진에 따르면 경로당 뒤쪽 작은 구멍을 통해 아기 고양이들이 드나들고 있었는데, 이를 관리소장이 발견하고 책과 철책으로 막아버렸습니다. 캣맘들이 해당 공간을 열어주려 했지만 관리사무소의 강한 반대로 결국 열지 못했고, 고양이들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4. 202동 앞에 설치된 고양이 집들은 모두 파손되었습니다.
15. 2025년 5월, 치즈 고양이가 학대를 당해 사망한 사건에 대해 경찰에 고발장이 제출되었지만, 경찰은 “주인이 없는 길고양이라 수사할 수 없다”며 CCTV 확보도 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16. 데크 밑에 있던 아기 고양이 3마리는 우산으로 쑤시는 방식으로 학대를 당했습니다.
17. 209동 뒤편, 아기 고양이 두 마리가 있던 공간은 관리사무소에 의해 막혔고, 캣맘이 벽돌을 치워 다시 열어두었습니다.
18. 207동, 아기 고양이 4마리와 엄마 고양이가 함께 있었는데, “꼴 보기 싫다”며 주민이 매일 음식물 쓰레기를 던져 고양이를 죽이려는 행위를 반복했습니다.
♟️케어는 이 사건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학대자를 끝까지 추적하고, 고양이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싸울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도심은 인간만의 공간이 아닙니다. 강남구 삼성동 힐**** 2차 아파트는 유리의 성이 아닙니다.
고양이들도 함께 공간을 공유할 권리가 있으며,
그 권리를 짓밟는 무자비한 행위는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아파트 고양이 혐오 주민의 특정행위에 대해 제보해 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제보 : care@careanimalright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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