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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일까요? 모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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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일까요? 모형일까요? 

아닙니다. 이것은 실제 살아있는 동물입니다. 


한 악어거북이 20년 동안 작은 수조(2000리터) 안에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 동물은 원래 수 킬로미터에 걸친 강과 습지에서 살아가도록 진화된 동물입니다.

과학적으로는 100년 이상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오래 사는 것과 ‘살아가는 것’은 다릅니다.


수족관은 ‘적정 환경’이나 ‘충분한 공간’ 같은 말로 동물의 감금 상태를 정당화하지만, 자유를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2000리터는 강이 아니며, 유리벽은 숲이 아닙니다.” 더 이상의 생존은 존엄이란 의미로 다가오지 못합니다. 몸은 살아남아 있어도 삶의 본질과 삶의 선택권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

전 세계의 많은 거북이와 또 다른 동물들이 같은 운명을 겪고 있으며, 인간은 ‘장수’를 ‘행복’으로, ‘감금’을 ‘보호’로 착각하도록 강요받습니다.


❤️‍이제라도 부디 깨어납시다. 진정한 보호란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자기 본성대로 살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1. 생존은 보호가 아닙니다.

단순히 오래 살게 하는 것이 동물을 보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유와 존엄이 없는 생존은 단지 연명일 뿐입니다.


2. 감금은 결코 자유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수족관이나 동물원은 ‘적정 환경’이라는 이름으로 동물을 가둡니다. 그러나 어떤 수치와 통계도 자유의 가치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3. 동물은 전시물이 아닙니다

강과 숲, 바다에서 태어난 존재를 유리벽 뒤 전시물로 만드는 것은 보전이 아니라 ‘지움(Erasure)’입니다. 동물의 본질을 없애는 행위입니다.


4. 진정한 보호의 기준

진짜 보호란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가 아니라, 그 삶이 얼마나 자연에 맞게, 스스로의 본성대로 살아갈 수 있는가에 있습니다.


5. 우리 사회에 던지는 질문

동물이 자유 없이 수십 년을 버티는 것이 보호라면, 우리는 과연 동물의 고통을 외면한 채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 스스로 물어야 합니다.


수족관의 악어 거북을 다른 동물 이슈로 확장하여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생존이 아니라 삶을. 감금이 아니라 자유여야 하지 않을까요.

진짜 동물보호는 무엇일까요? ” 


진지하고 이성적이고, 객관적이며 현실적이 되어야 동물의 고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동물들의 실제 고통을 줄이는 것이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케어와 함께 진짜 동물운동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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